티파니에서 쟌 슐럼버제가 제작하여 1965년 첫선을 보인 버드 온 어 락은 티파니의 가장 상징적인 디자인 중 하나입니다. 슐럼버제가 동남아시아 여행 중에 우연히 마주친 코카투를 모티프로 하여 완성된 이 장엄한 새는 곧 날아오를 준비를 하는 듯 아름답게 젬스톤 위에 살포시 앉아 있습니다. 오늘날 이 새는 티파니의 상상력에 끊임없이 영감을 불어넣으며 홀리데이가 되면 곳곳에 놀라운 가능성이 기다리고 있음을 떠올리게 합니다.
뉴욕으로 보내는 러브레터
티파니 뉴욕 5번가 앞을 지나는 사람들이 윈도우에 마음을 빼앗기고, 브라운스톤 거리가 홀리데이 조명으로 아름답게 빛나면서 맨해튼의 스카이라인이 찬란하게 펼쳐지면, 그 어느 때보다도 선명하게 축제 분위기의 뉴욕을 느낄 수 있습니다. 버드 온 어 락을 따라 활기찬 도시를 만드는 사람들과 장소에서 펼쳐지는 홀리데이의 마법을 만나보세요.
티파니 블루 박스 속 경이로움
티파니 마스터 장인들의 상상력을 통해 티파니 블루 박스는 무한한 가능성의 세계를 담아냅니다. 버드 온 어 락이 블루 박스 속으로 날아가 하나되는 순간, 특별한 기프트로 변신해 홀리데이의 꿈이 현실이 되도록 합니다.